올해 개최된 맥월드에서 애플의 CEO인 스티브잡스는 키노트에서 애플 TV의 가격을 내리고 유튜브 동영상, 파드캐스트, 아이튠즈를 통한 유료 영화/드라마 감상, 플리커 사진 보기 등의 기능을 소개했다.(자세한 내용은 Apple Macworld 2008 완벽 정리.참고) 이번에는 여기에 스카이프를 통한 인터넷전화 기능을 추가해야 할 듯 하다.

외국의 한 웹사이트에 애플 TV에 스카이프를 설치해서 테스트하고 있다는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낳고 있는데.. 일단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사진부터 감상해 보자.

 
<사진출처 : http://www.brandon-holland.com/>

지난 1월14일부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데, 사이트 운영자는 스카이프에서 제공하는 스카이프 프레임워크를 이용해서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애플 TV에서 스카이프 주소록(Contacts)의 친구 리스트를 불러와서, 테스트 호를 하는 것까지 성공했다고 한다. 추후 릴리즈 버전을 만들 계획이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 공식적으로 릴리즈되지는 않고 있다.

사이트 운영자가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작업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여튼 조만간 애플 TV를 통해 스카이프를 이용해서 전화걸 날이 멀지 않은 듯 하다. 애플 TV로 영화보다가 스카이프로 친구에게 전화하고.. 편리할 것 같은데.. 영화에서 나오는 사운드와 전화 목소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할 지 갑자기 궁금해진다.ㅋㅋ

사실 IPTV라고 하는 것에 인터넷전화(VoIP)가 들어가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워 보인다. 국내에서도 올해부터 IPTV와 인터넷전화 모두 활성화 원년으로 기록될 정도인데, 과연 IPTV 사업자가 인터넷전화를 어떤 식으로 접목시켜 나갈지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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