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에도 트위터 사용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는데.. 트위터의 가장 큰 매력 중의 하나는 다양한 써드파티 서비스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굳이 트위터 웹페이지에 접속하지 않아도 다른 웹 서비스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편리하게 글을 올릴 수도 있고.. 다른 유용한 서비스도 굉장히 많다.

오늘 소개할 서비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 자세한 통계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인 tweetStats이다. 이 서비스에 자신의 트위터 ID만 입력하면 지금까지 자신이 트위터에 쓴 글에 대한 자세한 통계를 제공해준다.

(트위터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으신 분은 제가 쓴 트위터 이용 가이드를 읽어보신 후 이 글을 보시면 훨씬 더 도움이 될 듯 하다.)

2007년 3월부터 지금까지의 제 트위터 통계를 살펴보면 하루평균 5.6개의 글을 작성했으며.. 수요일에 가장 많은 트윗질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를 보자면 오전 11시부터 2시 사이에 가장 많은 글을 올렸는데.. 역시 점심시간 전후로 가장 많은 글을 올렸다. 제가 올린 글 중 35% 정도는 다른 사람에게 보낸 글(@리플라이)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리플을 날린 사람으로는 kidstars 님으로 밝혀졌다. 이 서비스가 아니면 정말 몰랐을텐데.. 나름 신기하기도 하다. @ 리플이 그 사람과의 친밀도를 나타내는 척도라 한다면 트위터 상에서는 이 분과 가장 친한 듯 하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트위터 API를 이용한 다양한 써드파티 어플이 나와 있는데.. 이 곳에서 제공한 통계에 따르면 저는 대부분 트위터 웹에서 메시지를 작성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 다음은 twitterFox, twitterfeed, twitterFon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이 부분에서는 약간의 의문이 있는데.. 제 생각에는 twitterFox에서도 꽤 많은 글을 작성했는데.. 약간 의외다.

리트윗 소스로는 mashable 글을 가장 많이 인용한 것으로 나오는데.. 제가 리트윗을 별로 하지 않아서 별 의미는 없을 듯하다. (전체 중 2% 정도만 리트윗한 것이다.) 평소 남이 쓴 트윗을 리트윗 많이 하시는 분은 어떤 분 글을 많이 리트윗했는지 알 수 있어 나름 의미가 있을 듯 하다.

트위트스피어 전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간략한 통계도 제공하는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트위터 어플, 전체 회원 중 가장 많은 리플라이를 받은 사람 및 잘 알려지지 않은 트위터 어플을 소개하기도 한다.

이 통계는 당일 통계를 보여 주는 것인데.. 이상한 것은 모든 트윗이 웹에서 작성되었다고 나오는 부분이다.(아래에서 빨간 원으로 표시한 부분이다.) 원래 써드파티 어플에서 작성된 트윗의 경우 from해당어플로 표시가 되는데.. 오늘 오전에 트위터에 장애가 있은 이후 이 부분이 제대로 표시가 안되고 있는 모양이다.

그 동안 트위터를 운영해 오셨던 분이라면 자신의 트위터 통계를 꼭 확인해 보시고.. 이제 트위터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자신의 과거(?)를 조용히 돌아보시기 바란다.^^

이 외에 트위터스피어와 관련된 유용한 통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아시면 지체없이 댓글을 통해 알려 주시길...

참고로 저의 트위터는 http://twitter.com/mushman1970 이니 트위터 이용 가이드 참고하셔서 퐐로우 많이 해 주시길.. 마지막으로 제 블로그에 있는 트위터 관련글은 http://mushman.co.kr/tag/twitter 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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