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무선'이 대세인 듯 합니다. 집이나 회사에서도 유선랜을 연결하지 않고 무선랜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고, 노트북의 주요 주변기기 중의 하나인 마우스의 경우에도 무선 마우스가 점점 대중화되어 가고 있고 말이죠.

지난 주에 컴퓨터 주변기기로 유명한 로지텍 발표회에 다녀왔는데.. 이 날 주인공은 바로 '태양광 키보드'였습니다. PC와 키보드를 무선으로 연결하는 제품은 이미 나와 있는데.. 이 날 발표된 제품은 태양광을 이용해서 충전 및 건전지가 필요없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 제품의 정식 명칭은 '로지텍 무선 솔라 키보드 K750' 인데요.. 내장되어 있는 솔라패널을 통해 자체적으로 동력을 얻는 제품으로, 빛이 있는 곳이라면 실내외 어디서든 자체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래가 키보드 상단에 있는 솔라 패널인데.. 태양광뿐만 아니라 실내 불빛을 받아도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빛이 전혀 없는 곳에서도 최대 3개월 동안 충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선 키보드인데 배터리나 콘센트, 충전용 케이블 등이 필요없이 무척 편리할 듯 합니다.

아래는 키보드와 PC를 무선으로 연결해주는 유니파잉(Unifying) 수신기인데.. 로지텍의 고급 2.4GH 무선기술을 적용하여 최대 10미터 밖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니파잉 수신기의 최대 장점은 하나의 수신기로 최대 6개의 장치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할 경우 벌써 2개의 USB포트가 필요한데.. 유니파잉 수신기와 호환되는 키보도와 마우스의 경우에는 포트 하나면 충분하다는 이야기군요. 로지텍에 무선 프리젠터도 있는데.. 유니파잉 수신기를 지원하면 3개를 연결해서 쓸 수도 있겠군요.

빛만 있으면 충전이 되기 때문에 배터리가 방전될 위험은 별로 없어보이는데.. 배터리 잔량과 충전 필요 여부를 알려주는 솔라파워 어플리케이션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조도계를 통해 필요한 광원의 양을 표시해 주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태양광 키보드는 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하는데.. 두께가 7.5mm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얇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사실 너무 얇아서 부러지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될 정도인데.. 그럴 염려는 없겠죠?

무선 마우스는 많이 사용하는데.. 무선 키보드는 아직은 대중화되어 있지 않은 것 같은데, 충전이 필요없는 무선 키보드라면 구매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아래는 태양광 키보드 소개 동영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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