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도 페이스북과 구글 등 소셜미디어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에 소셜미디어에 대한 소식을 모아서 [주간 소셜미디어 동향]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셜미디어와 관련해서 매일 업데이트되는 내용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간 소셜미디어 동향은 디퍼스에도 발행됩니다. 

 

페이스북 모바일 이용자 통계 공개… 안드로이드가 가장 많아

페이스북 모바일 이용자에 대한 통계가 나왔네요. 작년 3사분기 액티브 이용자 10억명에 모바일 액티브 이용자 6억명 기준입니다. 6억명 중에 모바일앱 이용자는 4억7천만명이고 나머지 1억3천만명은 모바일웹으로 이용하는걸로 추정. 모바일앱 이용자 중 안드로이드 1억9천2백만명, 아이폰 1억4천7백만명, 아이패드 4천7백만명. 피처폰에서 이용하는 사람도 아직도 7천만명 정도에 달하네요. 페이스북에서는 더 이상 모바일 이용자에 대한 공식 통계를 발표하지 않는데.. 이걸 수집하신 분이 더 대단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http://techcrunch.com/2013/01/04/how-many-mobile-users-does-facebook-have/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1년 전에 비해 안드로이드 이용자 수가 비약적으로 성장했고, 아직도 피처폰에서 들어오는 트래픽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네요. 페이스북은 2011년에 피처폰용 앱을 강화하기 위해서 스냅투를 인수한 바 있습니다. 

Screen Shot 2013-01-02 at 9.46.22 PM
<사진출처 : http://ben-evans.com/benedictevans/2013/1/2/facebooks-545m-mobile-app-users>

 

페이스북 모바일앱 설치광고 효과 있다?!!

최근에 출시된 페이스북 광고 상품 중에 '모바일앱 설치 광고'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mushman.co.kr/2691873 참고. 페이스북 광고 에이전트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모바일앱 설치 광고 효과가 괜찮다고 하는군요. 이런 추세라면 페이스북 모바일 광고 매출이 올해 비약적으로 성장할 것 같습니다. 

2012년 3사분기에 전체 광고 매출 중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14%를 돌파(http://mushman.co.kr/2691849 )했는데.. 1월말에 있을 2012년 실적발표에서는 더 나은 모바일 광고 실적이 예상되는군요.

 

페이스북 메신저에 음성메시지 추가… 모바일 VoIP도 테스트 중

페이스북이 메신저에서 음성메시지를 제공하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앱을 업그레이드하면 바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mushman.co.kr/2691881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아이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VoIP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PC에서 스카이프(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해서 제공하는 영상통화 서비스와는 별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페이스북도 VoIP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봐야 할 것 같은데, 통신사들이 어떤 대응을 할지 주목됩니다. 
* 스카이프 영상통화 제휴 : http://mushman.co.kr/2691758

프랑스 오렌지텔레콤과 제휴해서 파티콜이라는 그룹통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 http://mushman.co.kr/2691863 도 있었죠. 한편 이번 건이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밀착관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궁금합니다. 설마 페이스북이 광고나 검색 파트너를 바꾸는 일이 생길까요? 

페이스북 메시지 음성메시지 http://farm9.staticflickr.com/8498/8345341342_88b2c3d9a6.jpg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를 위한 안드로이드용 모바일앱 출시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를 위한 모바일용 페이지 메니저의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iOS용 모바일앱은 작년 5월에 출시되었는데.. 안드로이드용은 이제야 나왔네요. 그런데.. 일부 국가만 지원하는지 한국에서는 다운로드를 받을 수가 없군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LyB3UCTI5sfnnYusJyMz22nFsM-67RjwjBx87s9fneGcOITDcA6_joINyTiSYgAj_wc UXrE1cAvThkPSFrzyzyvWLDJxAgU05DEUhNA5iBpF05Ma5IRUn4LTIGVaPKMVVC8jQ


페이스북 오픈그라프 공유 시 문구 수정 가능 

페이스북의 오픈그라프+타임라인앱에 대해 들어보셨죠?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앱에 발생한 특정한 액션을 정해서 사용자로부터 한번의 동의를 받으면.. 이후 특정 액션이 발생했을 때 페이스북에 자동공유하는 기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mushman.co.kr/2691823 

지금까지는 투박한 문구가 자동으로 올라갔지만.. 이젠 서비스 사업자가 보다 명징한 문구를 넣을 수 있도록 페이스북이 허용했다는 내용입니다. 
오픈그라프를 채택했거나 채택할 계획이 있는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s://developers.facebook.com/blog/post/2013/01/03/better-open-graph-stories-with-flexible-sentences/


스냅챗을 이용한 새로운 모바일 마케팅 테스트 중

요즘 스냅챗(snapchat)과 이를 모방한 페이스북 포크(Poke)에 대한 기사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소식은 http://mushman.co.kr/2691872 에서 확인하세요.  스냅챗은 10대들에게 인기 짱인데.. 메시지를 보내면 상대방이 확인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원리입니다. 이 때문에 섹스팅에 사용된다는 오명(?)을 가지고 있고, 페이스북이 왜 이런 서비스를 출시했는지도 약간 의문입니다. 젊은층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메시지를 패스트푸드처럼 소비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데.. 이런 스냅챗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가 나왔다고 합니다. 스냅챗으로 쿠폰을 보내고.. 정해진 시간 안에 쿠폰 확인해서 다운로드받은 후 가게 계정으로 다시 보내면 할인 쿠폰을 정식으로 발급해 주는 프로세스라고 합니다. 실질적인 마케팅 효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섹스팅의 오명을 벗고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으로 탄생 가능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http://mashable.com/2013/01/02/snapchat-marketers/ 참고하세요. 

페이스북이 인기 있는 스타트업 서비스를 그대로 모방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네요. 

snapchat-trio

 

페이스북앱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은 인스타그램(2013년 1월)

페이스북앱 중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2013년 1월 들어 처음 발표된 자료를 보면 징가의 팜빌을 제치고.. 페이스북이 인수한 인스타그램이 1위를 차지했네요. 인스타그램에서 페이스북 연동한 이용자수가 상당히 많다는 의미로 해석되는군요. 

이런 상승세에 트위터도 자체적으로 모바일앱에 사진 필터 기능까지 추가하는 등 때 아닌 '사진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http://mushman.co.kr/2691871 참고. 인스타그램에 사진 공유할 때 페이스북 개인 프로필뿐만 아니라 기업/브랜드용 페이지에도 동시에 올릴 수 있는것도 아시죠? 이에 대한 내용은 http://mushman.co.kr/2691871 참고하세요.

http://www.insidefacebook.com/2013/01/01/top-25-facebook-apps-january-2013/

 

구글플러스 월 순방문자수 1억명 돌파(by comScore)

컴스코어에 따르면 구글플러스의 월 순방문자수가 1억명을 돌파했다는 소식(2012년 10월 기준)입니다. 구글이 자체적으로 발표한 수치는 1억3천5백만명 수준(http://mushman.co.kr/2691869 )이었는데.. 여튼 1억명은 돌파한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모바일앱은 상당히 잘 만들었는데.. 다른 서비스에 비해 뒤처져 있군요. 올해 구글플러스가 어떤 파란(?)을 몰고 올지 살짝 기대가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mashable.com/2013/01/03/google-has-105-million/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글, 구글플러스 연동 강화로 타게팅 광고 시장 노린다

최근에 구글이 이용자가 구글 서비스 이용 시 구글플러스에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강요(?)하고 있는 것은 아마존 때문이라는 재밌는 분석입니다. 
이는 아미존이 독자적인 광고네트워크를 구축했기 때문인데.. 구글은 이용자가 입력한 검색을 통해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이죠. 

아마존은 쇼핑하기 위해 검색한 결과를 바탕으로 광고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페이스북은 확보하고 있는 이용자 정보를 바탕으로 광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검색과 구글플러스 프로필을 연동해서 누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검색했는지 알아내고.. 이를 광고 타게팅에 적용할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아이튠즈와 앱스토어를 운영 중인 애플도 SNS에 대한 욕심을 부릴만한데... 트위터를 인수하는게 제일 나을까요? 트위터도 일단 프로필 서비스를 강화해야 더 많은 러브콜을 받을 수 있겠네요.

아마존의 광고네트워크에 대한 기사도 읽어볼만 합니다. http://www.businessinsider.com/amazon-launches-an-ad-exchange-to-rival-facebook-and-google-2012-12 

 

핀터레스트, 펀치포크 인수 

핀터레스트가 처음으로 서비스를 인수했군요. 첫 인수 대상은 레시피를 모아서 보여주는 펀치포크(Punchfork)인데... 레시피 전문 핀터레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만간 모든 서비스를 종료하고 핀터레스트를 개선하는데 주력할 모양입니다. 

핀터레스트가 이미지 중심의 큐레이션 서비스의 중심으로 발전해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 아닐까요? 버티컬 소셜웹 서비스를 만들어서 거대(?) 사업자에게 인수당하는게 가장 나은 Exit 방안인 듯. http://techcrunch.com/2013/01/03/pinterest-acquires-punchfork/ 

punchfork


2012년 텀블러 성적표 공개… 1천2백만달러 매출

2012년 텀블러는 어땠을까요? 한 달에 180억 페이지뷰를 자랑하는 서비스로 성장을 했는데, 매출은 12M 비용은 25M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그 동안 투자를 125M을 받았으니 문제는 없을 듯. 올해는 매출 1억달러에 4천만달러 비용으로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다고 하는데.. 창업자가 아직은 광고에 큰 집착을 안하고 있는 듯 합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Native Ads 시장에 본격 뛰어들면.. 매출이 비약적으로 성장 가능하다는 평가인데, 블로그와 비슷한 텀블러에 그런 광고가 적합할지는 의문입니다.

http://www.businessinsider.com/heres-tumblrs-total-revenue-for-2012-and-how-it-will-make-a-profit-in-2013-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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