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에 대전에 있는 카이스트 IP영재기업인교육원에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다른 강의 때는 블로그에 별다른 소감을 쓰지 않는데.. 이번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의라 뭔가 특별해서 기념 포스팅이라도 남겨야 할 것 같습니다. 

후배 소개로 영재교육원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는데.. 공부만 잘하는 학생이 아니라 뭔가 창의적인 일을 배우는 곳이라고 합니다. 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곳은 아니지만.. 창업에도 도움이 되는 기업가 정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스마트 & 소셜'이라는 주제로 모바일과 소셜미디어에 대한 강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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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 녀석이 초등 6학년이라.. 사실 2~3살 위인 친구들인데.. 직장 다니는 분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다보니 처음엔 굉장히 어색했습니다. 그런데.. 강의가 시작되고 질문을 던질 때마다 나오는 반응은 가히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과정은 매일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조별로 과제를 수행한다고 하는데.. 제가 강의하기 전에 어제 배운 것에 대해 밤새다시피 과제를 만들어 발표를 했습니다. 전날 밤을 새운 학생들이 더러 졸기도 했지만.. 그 똘망똘망한 눈동자를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선발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하는 친구들을 뽑아서 그런지.. 여느 학생들과는 다르다고 하더군요. 

이곳 저곳에 강의를 다닌지도 3년이 넘었는데.. 제 강의 인생의 전환점이자 활력소가 될만해서 이렇게 기념 포스팅까지 하게 되네요. 내년에 중학생이 되는 제 아들녀석도 내년에 도전해 보라고 권할 생각입니다. 

아래는 제가 강의를 갔던 6월 캠프와 관련된 동영상입니다. 학생들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잠시 나오네요. ㅎㅎ)

이번 강의를 준비하면서 계속 주문받았던게 1시간 정도 강의에 2~30분 질의응답을 받아달라는 것이었는데.. 갑자기 강의 시간이 점심시간 전으로 바뀌는 바람에 질문이 거의 없었습니다. 점심 먹으면서 관계자에게 들은 바에 따르면 학생들이 한창 자랄 때라 배가 고파서 질문을 안했다고 하던데.. 은근히 섭섭하더라구요. 근데.. 이런 섭섭함을 한 방에 날릴 강의 소감이 도착해서 아래에 공유할까 합니다.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되던지 캠프에 참여할 때의 열정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옆에 있는 친구들과 소통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전 교수가 아닌데.. 마땅한 호칭이 없어서 학생들이 불러주니 영광스럽기도 하고 부끄럽네요)

버섯돌이님의 강의를 들으며, 페이스북이 온라인 세상에 미친 영향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트위터의 영향과, 다양한 SNS 서비스들이 어떠한 특징으로 융합하여 경쟁하는지 그 사례들에 초점을 맞춘 강의였습니다. 사례에 초점을 맞추어서 보다 와닿은 강의였습니다

우선 S&S강의가 정말 처음 들어볼 정도로 생소하였는데 이 기회에 S&S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되는 시간이여서 좋았습니다. 캠프 자료집에 있는 블로그도 들어가 보았는데 대단히 많은 분야에 대해 글을 올리신것을 보니 정말로 관심이 있으시고 좋아하신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SNS를 쓸때는 그냥 막 썼는데 이 강의를 들어보니 각각의 SNS들의 특색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쓰던 SNS를 깊게 생각할 수 있었던 좋은 강의였습니다.

소셜, IT 그리고 트렌드를 이해함을 통하여 조별 프로젝트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SNS부분에서)

페이스북 등 저희에게 친숙한 요소들이 담고 있는 많은 정보들과 치열한 경쟁의 잔재들을 알게 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짧은 글과 그림들을 통해 자료들도 보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처음보는 교수님에 덜컥 겁이 먹었던 내가 부끄러울 만큼 내가 몰랐던 s&s 분야에 대하여 호기심을 자극 하는 강의였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같이 강의를 듣던 친구들이 잠을 이기지 못하고 강의를 듣고 있었던 부모님들과 학생들은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을 만큼 잠든 것이 아쉬웠다.

Smart&Social 에 대한 강의를 듣고 현재의 전반적인 IT의 발달과 SNS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 좋았다.

버섯돌이 교수님 맞으시죠?사실 계속 같은 구성(과거의 ~과 현재의~ 비교)으로 진행되다 보니 쬐끔 졸긴 했습니다. 그러나, 흥미로웠습니다. 저두 나중에 버섯돌이교수님 같은 블로거가 될겁니다!!하핳

버섯돌이라는 필명을 가지고 계신 김태현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평소에 모르던 스마트폰 앱과 서비스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 알게 되었고 덕분에 조별 과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평상시에 항상 우리가 쓰는 SNS에 관련된 내용이라서 그런지 정말 친근한 느낌이 많이 드는 강의였다. 그리고 우리가 자주 쓰는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Twitter, Band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사람들이 많이 쓰는 다양한 SNS에 대해 많이 알려주셔서 재미있는 강의 시간이었다.

시대에 따라 변하는 SNS 기술에 대해 알게되어 흥미로웠고 실제 우리의 세상과 같이 느껴져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항상 몇년동안 일정한 어느 분야에 대해 블로그를 가꾸어온 사람들을 보며 그런 파워블로거들이 신기했었다. 강의를 듣고 보며 나도 이런 블로그를 만들고 싶기도 했고 란도같은 여러 독특한 앱들도 보며 신기했다.

버섯돌이(김태현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을때는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평소에 교수님 블로그에 자주 들어가 보는데, 실제로 눈앞에서 보니 정말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는데, 죄송하게도 전날 과도한 과제 준비로 조금 졸기는 했지만, 대다수의 내용은 놓치지 않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또한 신선한 프레젠테이션 구성으로 강의 내내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김태현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서 Smart&Social가 많은 기업들에 끼치는 영향력이나 파급효과등을 알게되었고 만약 창업을 하게된다면 정말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만족합니다!

김태현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와 각 서비스의 특징 등을 알 수 있었고, 아마존 같이 SNS와 연동해 성공한 사례를 통해 다른 사업도 SNS 등에 연동하는 아이디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원래 잘 알지 못했고, 관심도 그닥 있지 않았던 사실들, SNS서비스나 요즘의 트렌드, S&S로 아주 많은것을 할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또, 유용하게 쓸수있는 어플들도 잠깐씩 소개된 점도 좋았습니다.

평소 관심있던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긴 하지만, 예들이 유명한 예들밖에 없었다. 즉 우리가 이미 아는 경우들을 너무 많이 설명해주신것 같다.

김태현 교수님의 강의는 SNS 이용자로써 매우 공감이 가고 흥미로운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무심코 사용해왔던 페이스북을 비롯한 다른 SNS에 숨겨진 사실들을 알게 되어 신기했고 배운 점이 있다면 사용자를 생각한 서비스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아래는 발표 자료입니다. 제가 블로터아카데미에서 '페이스북 페이지'에 대한.. 어떻게 보면 좁고 깊은 내용을 강의 중인데, 소셜미디어를 비롯한 최근의 흐름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내용입니다.  5월에는 지인의 소개로 사법연수원에서 경력 법관들을 모시고 소셜미디어에 대한 강의를 했는데.. 역시 비슷한 내용으로 진행했습니다. 

소셜미디어와 모바일의 이해 from Taehyu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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