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중고거래 ‘번개장터’, ‘월드 드로우 페스티벌’ 개최.. '나이키 에어 디올' 득템 기회

버섯돌이 2020. 11. 12. 12:15
728x90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1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드로우 이벤트와 페스티벌을 결합한 신개념 이벤트 ‘번개장터 월드 드로우 페스티벌(이하 월드페)’을  개최한다.

이번 ‘번개장터 월드페’는 구하기 어려운 인기 아이템을 추첨제로 구입할 수 있는 드로우 이벤트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줄서기와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월드페’는 △드로우 존 △라이브 존 △푸드 존 등 실제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옮겨 놓은 구성으로 진행된다. ‘드로우 존’에서는 이색 협업으로 한정 출시되어 화제를 모았던 ‘나이키 에어 디올’과  ‘루이비통 X 슈프림 키폴 반둘리에’를 비롯해 총 7천만 원 상당의 럭셔리 아이템 및 스니커즈를 드로우 특별가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 

27일과 28일에는 드로우 이벤트 당첨자 발표와 함께 선우정아, 카더가든, 서사무엘 등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2차 라인업도 곧 공개 예정이다. 공연은 번개장터 앱과 월드페 공식 웹사이트 ‘라이브 존’에서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번개장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실시간 송출된다. 

이 외에도 페스티벌 기간 동안 원하는 아이템을 착용한 커스텀 캐릭터를 만들고 SNS에 공유해 인스타그램 줄서기(#취향으로연결된우리)를 할 수 있는 ‘퍼레이드 존’, GS25 편의점 쿠폰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푸드 존’이 운영되며, 월드페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굿즈도 만날 수 있다. 

한편, 번개장터는 지난 7월부터 한정판 스니커즈, 스트릿 등 다양한 테마로  ‘BGZT 드로우’를 진행하며 총 30만명에 달하는 누적 참가자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그간 진행한 드로우 이벤트에서 한 차원 진화한 ‘소통형 페스티벌’로 진행한다.

최재화 번개장터 CMO는 “스니커즈부터 디지털 기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거래하며 ‘취향 소비’의 주축이 되고 있는 번개장터 이용자들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즐기지 못해 아쉬워했던 모든 분들이 ‘따로 또 같이’ 즐기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가진 이용자들이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번개장터만의 특색있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고거래 관련 스타트업 소식 전체보기]

[이벤트(Events) 관련 소식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