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터넷전화 시장, 2011년에 1조4천억 전망
2008년 올해 국내에서도 인터넷전화(VoIP)가 일반 소비자에게 확산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는 예상되는 가운데, 3년 후인 2011년에 전체 인터넷전화 시장 규모가 1조4천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IDC는 최근 발간한 '2007-2011 국내 VoIP 서비스 및 장비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국내 VoIP 서비스 시장(Wholesale제외)이 2006년 약 1,677억원에서 2007년에 약 2,552억원 규모로 성장하고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53%로 성장하여 2011년에는 약 1조 4,19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였다. 한국IDC 김영욱 연구원은, "현재까지는 별정사업자를 중심으로 기업용 서비스 위주로 성장하였지만 향후에는 대형 사업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에 ..
국내 VoIP 뉴스
2008. 1. 18. 0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