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써미 블로그 간담회 뒤늦은 후기
지난 수요일(19일)에 동영상 전문 검색엔진 서비스인 엔써미(Enswer.me) 블로그 간담회에 다녀왔다. 블로그를 하면서 리뷰 등의 목적으로 아주 가끔 동영상을 찍지만. 개인적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대한 큰 흥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동영상을 UCC(User Created Contents)라 부르고, 구글이 인수한 유튜브 덕분에 동영상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아주 가끔 내가 찍은 동영상을 그냥 사이트에 올리는 수준인 나에게는 그저 그런 서비스일 뿐이다. 게다가 동영상을 검색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아주 먼 나라 이야기일 뿐일 수도 있다. 사실 이 간담회에 참석한 이유 중의 하나는.. 태터앤컴퍼니에 있다가 구글에 인수된 후 꼬날님이 옮긴 회사인 엔써미에서 간담회를 한다는 것이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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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23.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