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최고 히트작.. 팜프리, 아이폰 킬러?
올해 CES에서 발표된 제품 중 최고의 히트작 가운데 하나가 팜(Palm)에서 발표한 팜 프리(Palm Pre)인 것 같다. 과거 PDA폰의 대표 주자였던 팜(Palm)은 블랙베리와 아이폰에 밀려 변방으로 밀려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발표한 팜 프리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팜 프리는 미국 이동통신사인 스프린트(Sprint)를 통해 독점 판매될 모양인데.. 이미 AT&T는 아이폰, T-Mobile은 구글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G1을 독점 판매하고 있다. 이통사가 선택한 전략적 단말의 인기가 이통사 전체 매출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라.. 팜프리의 인기는 스프린트의 회생을 의미할 수도 있을 듯 하다. 일단 사람들의 반응이 아주 뜨겁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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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2.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