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쿠트, 스카이프보다 SNS 서비스에 주력
모바일 인터넷전화 사업자인 아이스쿠트(iSkoot)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다. 뭐.. 사실 달라진 것은 없고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를 플랫폼화했다는 것이 맞을 듯 하다. 원래 아이스쿠트가 명성을 얻게 되었던 계기는 영국 이동사업자인 쓰리가 스카이프 전용 휴대폰인 3스카이프폰을 런칭하면서이다.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폰용 프로그램을 개발하지 못한 스카이프는 제휴사인 아이스쿠트를 이용해서 스카이프와 연동하는 전략을 택했던 것이다. 이 후 3스카이프폰을 등에 업은 아이스쿠트는 일약 모바일 인터넷전화(Mobile VoIP)의 기린아로 등장을 했지만.. 스카이프가 일반 휴대폰용 프로그램을 내놓을 경우 기반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스카이프는 이미 아이스쿠트와 비슷한 방식의 스카이프 라이..
해외 VoIP News/Mobile VoIP
2009. 2. 18.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