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섯돌이입니다. 국내 VoIP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과의 인터뷰를 하겠다고 선언한지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첫 대상은 몇 년 전부터 제가 주목해왔던 Social Communication이라는 분야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척한 터치링 서비스를 선정했는데, 인터뷰 대상인 어바우트아이엔씨의 현재봉 대표께서 건강이 좋지 않아 좀 늦어졌습니다. 다른 분을 먼저 진행할까 생각해 보기도 했는데.. 국내에서 터치링과 같은 서비스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저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한 결과.. 기다려서 6월25일에서 26일 사이에 드디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몇 번 뵌 적이 있는데, 일단 현재봉 대표는 참 잘 생겼습니다. 이 인터뷰 나가고 정말 팬카페라도 생기지 않을지.. 외모보다 더 맘에 드는 것은 인터넷전화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공짜 전화 또는 저렴한 전화라는 통신 쪽만 강조되고 있는 인터넷전화를 웹 서비스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 생각과 똑 같아서 아주 좋습니다.
인터넷전화와 웹 서비스의 접목!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개척하겠다는 터치링 현재봉 대표님과의 인터뷰를 들어보시죠.. 터치링에서는 국내 사업자들과의 활발한 제휴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아래 인터뷰는 1시간이 조금 넘습니다. 마지막에 현재봉 대표님이 인터넷전화 종사자 및 본 블로그 독자분에게 당부하는 내용도 있으니 끝까지 들어 주세요..혹시 이 인터뷰를 들으시고 관심이 있으신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Podcast가 안 보이시는 분은 여기로..)
이 인터뷰는 스카이프로 진행되었고, PrettyMay라는 스카이프용 통화녹음 플러그인을 통해 녹음했습니다. 나름 통화 품질 및 녹음 등에 대해서 꼼꼼하게 체크를 했는데, 저희 집 네트웍 상황이 굉장히 나빴던 것 같습니다. 노이즈가 많이 끼어 있으니 감안해서 들어 주세요.. 처음이라 미숙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터치링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이나 사업제휴 관련해서는 아래 현재봉 대표님의 터치링 위젯으로 직접 전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제가 미리 보내 드린 이메일 질문에 대해서 현재봉 대표가 답변을 보내신 내용입니다. 터치링 서비스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가 되어 있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이 부분은 제가 정리하지 못한 관계로.. 이전에 터치링 서비스를 소개한 본 블로그 포스트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Q : 터치링을 "웹2.0과 인터넷전화가 만났다"라고 표현하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나요?
A : 웹2.0이란, 참여, 공유, 개방으로 표현되는 최근 사용자 중심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웹의 커다란 철학적 개념이라는 측면에서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원초적으로 통신이란, 웹과의 극심한 괴리성을 보여온 대표적인 사업 영역입니다. WEB2.0의 개념과 같이 사용자 중심의 참여, 공유의 기회는 전무(全無)한 거대 지배적 사업자의 독과점에 준한, 일방적이고, 획일적인 서비스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그들은 누군가가 자신의 사업에 참여하거나, 공유하기를 근본적으로 원치 않습니다. 누구를 비난하기 보다는 WEB과 통신은 태생에 따른 철학 자체가 다른 사업입니다.
간혹, 인터넷전화(VoIP)에서의 인터넷을 WEB으로 간주하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엄밀하게 말해서, 여기서의 인터넷은 음성의 전송수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음성을 IP망을 통해서 전송한다는 기술적 용어이지요. 일종의 개똥철학과 같은 얘기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OSI 7계층 구조에 인터넷전화(VoIP)를 대입해보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인터넷전화는 상기 그림에서처럼3,4,5계층에 관한 얘기입니다… 우리는 1990년대말 새롬 다이얼패드를 시작으로 10년을 동일한 영역에서 같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새롬은 3,4계층에서 음성을 패킷화해서 전송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발견을 통해서 사업을 시작을 했고, 해당 시장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동시에 최초의 기업이었다는 인식만을 강하게 남긴 채, 우리에게는 실패한 서비스의 대표적인 기업으로써 기억이 되고 있습니다. 새롬은 그렇게 사라져갔지만, 새롬이 열어 논 시장 및 가능성은 사라진 게 아닙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새롬이 직면했던 많은 기술적 이슈들은 다양한 부분의 기술적, 환경적 개선으로 해결이 되었으며, 이제 인터넷전화에서의 음성의 전송 수단인 인터넷은 통신의 역사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부분에는 전세계가 공감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다만, 현재의 세계적인 공감 및 논의가 여전히 전송 매체적인 측면에서의 인터넷전화 부분에 치중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10년이라는 인터넷전화 역사 후에야, 이제 진정으로 인터넷전화에 대한 재 조명 및 재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시점이라는 사실은 맞습니다. 다만, 그 10년이란 기간 동안, 인터넷 역시, 그 자체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변화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인터넷전화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을 확장시킬 필요가 있다는 점입니다.
터치링에서의 인터넷전화는,
1) 터치링은 인터넷전화에서의 인터넷을 전송 수단이 아닌 인터넷서비스로 정의를 합니다.
2) 터치링은 인터넷전화에서의 전화를 인터넷에서의 썩 괜찮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고 정의를 합니다.
3) 터치링은 인터넷전화의 이용자 층을 단순히 저렴한 통화를 원하는 사용자가 아닌, 인터넷에서, 음성을 이용한 보다 감성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 모든 인터넷 사용자 층으로 생각을 합니다.
4) 터치링은 참여, 공유, 개방으로 표현되는 WEB2.0서비스를 지향합니다.
WEB2.0과 VoIP가 만나다..라고 하는 이유는…
1) 터치링 서비스는 그 자체가 WEB2.0서비스입니다. 사용자가 참여하고, 공유(웹을 통한 배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웹 서비스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2) “Design your communication!” 2007년 인터넷에서의 가장 핵심 키워드가 “바로 당신(You)!!” 이었듯, 터치링은 통신의 역사에 있어, 통신의 개인화, 개인으로부터 출발하는 다양성, 그리고 웹 서비스화를 지향한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서비스입니다.
3) 연내, 사용자 자신이 직접 제작(디자인)한 디자인을 터치링(소프트폰)의 UI로 활용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보다 다채롭고 확장적인 사용자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며, ‘플래시 VoIP 플랫폼’이라 말하는 터치링 플랫폼의 API공개를 통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연동이 가능하게 할 예정입니다.
앞서 말을 했지만, 통신에 있어 WEB2.0 철학의 도입은 그리 쉬운 과제는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 통신과 관련한 기술 자체가 WEB기술과 달리 그리 유연하지 않으며, 이런 통신의 기반 위에 WEB2.0 철학 및 기술을 반영한 서비스를 창출한다는 것은 생각보다는 그리 쉽지만은 않은 긴 시간의 숙고 및 웹과 통신에 대한 기술적 및 철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Q : 현재 터치링의 모습은 착신자가 돈을 내는 유료 모델인데, 무료로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또는 다른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착신자가 돈을 내던, 발신자가 돈을 내던 일반전화망으로의 통신은 유료 서비스입니다.. 원천적으로 망 이용 대가(원가)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전화통신료의 무료화!! 선언하는 순간 모든 통신 사업자들의 공공의 적이 되겠군요.. 하지만, 터치링이 추구하는 서비스의 모습입니다.
터치링에서 고민하는 통신사업자에게 지불할 통신원가를 무시할 수 있는 수단은, 광고주를 통해서 사용자의 통신에 대한 비용을 대신 지불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SNS기반의 터치링의 서비스 모델 및 플래시를 활용한 터치링의UI(디스플레이)는 브랜드 광고를 적용하기에 적합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수립이 되어 있는데…. 그 보다 앞서 터치링이 충분한 가입자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로 성장하는 우선적 과제가 있네요 ^^;; 하지만, 이 부분은 터치링이 반드시 증명하고자 하는 인터네전화의 새로운 수익 모델로써 숙명적 과제입니다.
터치링은, 6월중 ‘Knowledge(가칭)’서비스를 오픈(BETA) 합니다. ‘Knowledge’서비스는 온라인(정확히, WEB)에서의 음성을 이용한 실시간 지식거래서비스를 말합니다. 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
모든 사용자들의 자신이 보유 또는 소유하고 있는 다양한 지식의 가치를 인정하며, 그 지식을 다양한 웹 서비스를 통해서 자유롭고, 아낌없이 공유하기 위한 서비스 입니다.
터치링의 ‘Knowledge’ 서비스는, 각자의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아무리 작고, 미미한 지식/정보일지라도, 어떤이에게는 더 없이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그 지식을 공유함에 있어, 정보 제공자에게는 제공하는 지식 및 정보에 대한 가치가 산정할 수 있고, 정보 이용자에게는 지식거래이용에 대한 대가를 지불함으로써, 온라인 상에서 음성을 이용한, 보다 적극적, 개방적인 지식거래 방법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터치링에서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는 로드맵에 따라서, 계속 선보일 예정입니다.. “통신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
Q : 터치링은 UI가 플래시로 구현되어 있지만, 실제로 다운로드를 받아서 PC에 설치를 해야 합니다. 외국의 경우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웹에서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서비스도 있는데.. 의도가 있는지..아니면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 것인가요?
네, 터치링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플러그인(약 500KB)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에 대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 기술적으로 구현 가능한 최선의 방법을 도입을 했는데… WEB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설치해야 한다는 것은, 작지만 큰 불편함, 거북함을 제공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터치링과 같은 서비스 형태, 확장성, 통신의 국제 표준 지원 등 전체적인 부분을 고려했을 때, 현재의 기술로 고민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웹에서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고 하셨는데… 아마도 그 서비스는 전화를 걸기 위해서는, 전화를 걸고 있는 동안에는 해당 웹 페이지를 계속 유지해야 하지 않나요? 웹 브라우저에서 다른 페이지를 선택하면, 전화가 끊길 것 같은데.. ^^;; 전화를 걸고 있는 동안 사용자가 계속해서 같은 페이지에 머물러야 한다면, 불편하지 않을까요?
PC에 어떤 것도 설치하지 않고, 전화를 걸 수 있는 방법은 모든 웹 페이지로부터의 호(Call)를 서버를 경유해서 연결하면 가능하나, 이는 너무 많은 시스템 resource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터치링은 기본적으로 Peer to Peer적인 방식으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나름데로의 장, 단점이 존재할 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자료 및 정보 공유를 부탁 드립니다. 사용자에게 보다 편한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면, 터치링에서 시도를 안 할 이유가 없을 듯..
Q: 오픈 베타 서비스를 제공한지 한달 정도 되었는데, 유저 수나 트래픽 등에 대한 상황은 어떤가요? 회사 내부적으로 현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는지 궁금합니다.
오픈 베타 서비스 보다는 지인들 대상의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 수준으로 오픈을 했다고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 상용화 서비스를 위한 내부 서비스 및 시스템 점검 기간이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케팅 활동이 전혀 없던 것을 감안하면, 그 간의 사용자 가입 및 사용률은 기대만큼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해당 기간 동안 일반 사용자의 순수한 서비스 문의 보다는 서비스 제휴 및 기술적 문의 등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Q: 오픈베타 후에 다양한 피드백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용자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불친절한 사이트?? 하하~ 서비스 오픈 초기에, 사이트 내에 서비스에 대한 안내가 너무 없어, 이게 머하는 사이트지? 라는 이해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폰을 자신이 생성한다는 개념도 생소한데… 해당 폰을 웹에 포스팅 한다는 개념 및 방법 자체에 대한 개념이 부족 하다 보니, 일단 만들고 난 후에, 사용자들의 쓰임새를 찾지 못하는 문제가 가장 컸습니다.
반드시 사용해야만 하는 이유를 찾아주는 것, 그 상황에서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사이트를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Q: 터치링 사업모델의 1차 타겟이 블로그로 보이는데..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마케팅 방안은 무엇인가요?
블로그는, 현재 터치링에 있어 사용자와 양방간의 의사소통을 위해 마련한 창(윈도우)입니다. 그런 의미에 있어 블로그는 터치링 서비스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터치링은 블로그를 통해서 지긋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사용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가져갈 생각입니다.
블로그를 현재의 터치링 서비스(CallME FREE and Private) 1차적 타겟으로 정의하기에는 조금의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블로거간의 또는 블로그와 방문자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측면에서의 쓰임새는 분명히 존재할 수 있으나, 블로거들에게 자신의 블로그에 기꺼이 터치링을 달고 자신이 비용을 지불하면서, 블로그 방문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라고 말하기에는 범용적인 측면에서, 현재의 모델만으로는 설득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을 드렸던, 터치링 ’Knowledge’는 블로거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서 준비하는 만큼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웹 사용자들에게 반가운 서비스로 다가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터치링 Knowledge서비스가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를 거쳐 오픈 베타 서비스로 선보이는 시점에 맞추어, 국내의 특정 블로그 사이트와 음성을 통한 지식거래서비스라는 새로운 경험과, 개인 지성에 진정한 가치를 부여할 수 있도록 공동 캠페인을 통한 서비스 홍보를 진행을 해보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 연계한 블로그 마케팅과 파워 블로그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 및 워크샵….
터치링 사업 모델의 1차 타겟은 SNS, Dating 사이트 입니다. CallME FREE and Private(수신자 부담, 발신자 무료, 익명통화)라는 터치링의 1차적 서비스 모델이 가장 잘 부합하는 서비스 유형이기 때문입니다. 내부적으로 터치링은, Facebook, myspace, bebo, friendster 등 해외의 SNS사이트를 최우선 타겟으로 오픈한 서비스 입니다. 국내에서는 SNS사이트라고 말을 할 수 있는 데가 싸이월드 외에 많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지만, 많은 부분에서 SNS에 대한 새로운 접근들이 시도가 되고 있으니, 해당 서비스 사업자와 협력 을 통해, 터치링만이 제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물론, 한국 뿐만이 아니고, 미국판 싸이월드에 터치링을 접목 할 수 있다면, Value Add서비스로써, 웹상에서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해당 업체를 방문해 보지는 않아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
솔직히, 커뮤니티, 채팅, 데이팅 사이트도 터치링 서비스가 잘 어울리는 서비스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세이클럽, 버디버디 등 커뮤니티 성격이 강한 서비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칫 서비스 초기에 Dating쪽으로 터치링의 성격 및 색깔이 짙어지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러운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터치링 서비스의 궁극적 목표는 웹 상에서, 온라인 유저들에게 음성을 이용한 새롭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며, 그 분야에 있어 선도적 업체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1차, 2차라는 개념 보다는 다양한 서비스 연계 및 제휴를 통한 전화에
Q: 해외에도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들었는데, 이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터치링 International 서비스(현재, 영문)는 오픈 준비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빠르면, 6월중으로 facebook의 오픈 플랫폼을 이용하여, facebook 어플리케이션으로 먼저 선보일 예정입니다.
Facebook, myspace, orkut, friendster, hi5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며, google의 Open social 플랫폼 지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해외에 대한 직접적인 진출 보다는 오픈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 서비스 사이트 적용이라는 측면에서 해외 시장에 접근할 계획입니다.
Q: 터치링을 만든 회사 구성원(팀)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
터치링 팀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들… 작은 생각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무모하지만, 가치있는 도전을 기꺼이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의 집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