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삼성전자의 S블로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전자액자를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만 하더라도 사진찍는 것에는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했는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제품을 리뷰하다가 사진을 많이 찍게 되더군요.

사진찍는 것도 습관인지.. 요즘은 제품리뷰 사진뿐만 아니라 제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사진에 담는 버릇이 생겼다고 할까요? 특히 스마트폰과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웹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다보니 사진을 찍어서 실시간으로 올리는 일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찍은 사진은 대부분 온라인 사진관리 서비스인 플리커(Flickr)에 올려놓고 관리 중인데.. 가끔 여행을 다녀온 후의 사진을 가족들과 같이 볼 때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저의 와이프처럼 PC나 웹을 통해 사진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우.. 아래처럼 액자에 사진을 한 두장 넣어두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두장이다 보니.. 거의 인테리어 소품(?)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죠.

이번에 S블로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디지털액자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위에서 말씀드린 여러 가지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어서 상당히 좋았는데요. 이제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삼성전자의 1000W인데요.. 10인치(1024*768)의 LED 패널을 채택하고 있고, 250칸델라 밝기의 600:1 명암비로 사진을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게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사진뿐만 아니라 음악과 동영상 재생도 가능하고.. 컴퓨터나 노트북의 보조 모니터로도 활용할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서 편리하군요.

아래는 1000W를 저희 집 거실에 배치(?)한 사진인데요.. 괜찮아 보이나요? ㅎㅎ

지금부터 디지털 액자 W1000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눈의 띄는 것은 포장인데요..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기존 포장을 뒤집으면 선물용 포장으로 깜짝 변신을 한다는 점입니다. 직접 쓸 분에게는 불필요하지만.. 디지털 액자를 누군가에게 선물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에게 안성맞춤 포장입니다.

W1000은 디지털액자 본체와 파워케이블, PC연결 USB 케이블, 리모콘, 디지털액자 받침대, 청소전용 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유의하실 점은 디지털 액자 내에 별도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다는 점인데요.. 항상 전원에 연결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1000W의 외관은 ToC(Touch of Color) 디자인을 적용했는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깔끔한 외관과 고급스러움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가치가 높습니다. 특히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베젤과 모니터가 동일한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고급스럽습니다.

아래 사진은 전자액자 뒷면인데요... 받침대를 끼우는 부분과 벽걸이용 홈이 있습니다. 벽걸이용 홈의 경우 가로/세로로 걸수 있도록 2개나 준비되어 있군요.

W1000에는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데요..

옆면에는 양쪽에 스피커가 달려 있는데.. 0.7W 스테레오 스피커입니다. 디지털액자인걸 감안하면 생각보다 음량과 음질이 괜찮아서 MP3파일을 듣는 것도 괜찮습니다. 특히 사진의 배경음악을 지정하고 슬라이드를 감상하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카메라용 SD카드 슬롯을 지원하기 때문에.. 방금 찍은 사진을 바로 감상할 수도 있구요. W1000은 SD카드뿐만 아니라 SDHC까지 지원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분이 직접 오셔서 SDHC까지 지원하는 디지털액자가 없었다고 상당히 강조를 하시던데.. SDHC가 지원된다는 점은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1GB의 내장메모리를 지원하지만.. USB 메모리도 지원하기 때문에 용량이 큰 동영상 등을 감상할 때 편리할 듯 하군요. 스테레오 이어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W1000에 전원과 받침대를 연결한 모습을 옆에서 보실까요?

USB나 SD카드를 연결하면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슬라이드쇼, 사진, 음악, 동영상을 바로 감상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오므로 아주 간편합니다.

가장 맘에 드는 것 중의 하나는 바로 리모콘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사진 슬라이드쇼, 시계, 사진, 음악, 동영상 등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 키를 제공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곳에 바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편리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액자인 W1000의 여러 특징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봤습니다. 10인치 넓은 화면과 리모콘이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는데요.. 다음에는 디지털액자의 주 기능인 슬라이드쇼 기능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기대해 주세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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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비
    2011.02.03 11:52

    삼성 42인치 화면에서 USB에 담은 파일(WMV)재생이 안되던데 이건 가능 한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