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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깍악어, 63억원 투자유치.. “아이돌봄 시장 선도”

스타트업

by 버섯돌이 2020. 4. 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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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 서비스 째깍악어 시리즈A 라운드를 63억원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스마트스터디벤처스 투자를 포함해서 이지스자산운용, 메가인베스트먼트, 한화투자증권, 캐피탈원과 기존 투자자인 옐로우독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째깍악어의 누적 투자 금액은 80억 원에 이른다.

<업데이트> 지난 1월에 스마트스터디벤처스가 첫 투자로 째깍악어에 50억원을 투자했다고 했는데, 단독으로 50억원을 채우지는 못했다고 한다. 이번에 참여한 투자사로부터 총 63억원을 투자받았다.

째깍악어는 모바일 앱을 통해 아이돌봄 교사와 육아 가정을 매칭하는 서비스 제공 스타트업이다. 국내 아이돌봄 업계에서 돌봄 누적 시간과 부모·교사 회원 수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놀이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돌봄 서비스 공간을 확대하며 국내 온디맨드(On-demand) 돌봄 서비스의 새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째깍악어는 이번 63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째깍악어 앱 서비스 정교화, 오프라인 키즈공간 째깍섬 키즈클래스의 지점 확대, 째깍악어 캐릭터 사업 확장, 팀 빌딩 등 서비스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실행을 할 수 있게 됐다.

투자에 참여한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는 “째깍악어가 사업 초기부터 육아의 사회적 가치에 집중하며, 돌봄의 질을 타협하지 않고 성장해오는 과정을 지켜봤다”며 “째깍악어가 새로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돌봄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며 아이돌봄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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