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자산관리 자문 플랫폼인 에임(AIM)이 3월 31일 누적 관리자산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1,000억원을 돌파한지 4달 만에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코로나 쇼크로 증시 폭락이 본격화된 2월 20일 기준, 추가 계약 입금 건도 전달 대비 약 70% 증가했다. 에임(AIM)은 전체 사용자 대상으로 긴호흡의 자산관리 철학을 꾸준히 소통하며 신뢰기반의 변동폭(원화기준 5~6%)이 적은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다.
에임(AIM) 측은 알고리즘(에스더)의 가장 큰 장점이 예측 어려운 금융위기에 유연하게 대처한다고 주장한다. 77개국 12,700여 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 해 리스크를 최소하며 코로나 쇼크와 같이 극심한 시장 위기 감지 시 안전자산 투자 비중을 늘리는 리밸런싱(자산 재배분)을 통해 변동폭을 최소화하며 효과적으로 방어한다는 것이다.
폭발적인 성장에 대해 에임(AIM) 관계자는 “연초 이후 미국 등 주요 증시가 30% 가까이 하락했지만, 에임(AIM)은 원화 기준 5~6%대의 변동폭으로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지속하고 있는 점이 고객들의 신뢰도 제고에 이바지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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