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히어는 IT 기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전국 부릉 라이더에게 건강관리를 위한 원격진료를 제공키로 했다.
이번 서비스 제휴로 메쉬코리아는 원격 화상진료 방식의 메디히어를 부릉 라이더에게 제공하기로 협의하였으며,. 전국 부릉 라이더라면 누구나 메디히어를 통해 40여명의 의료진에게 무료로 원격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메디히어 김기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배달, 배송량이 증가하여 고생하시는 부릉 배달기사 분들에게 “메디히어-원격 화상진료앱을”을 제공드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부릉 배달 기사분들과 같은 많은 배달업계 종사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이사는 “메디히어 원격진료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동선이 제한적인 현 시점에 매우 유용한 서비스”라며 “부릉 라이더분들이 메디히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건강과 안전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히어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미국에서 원격진료 사업을 운영하던 중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내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지난 3월에 메디히어 앱을 국내에 무료로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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