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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서비스 ‘미소’, 누적주문 200만건, 주문액 1천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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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버섯돌이 2020. 4. 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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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의 모든 홈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미소(MISO)는 누적 주문 건 수가 200만 건, 누적 주문 금액 1천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5년 홈클리닝 서비스를 선보이며 창립한 미소는 창립 3년 만인 2018년 12월 누적 주문 건 수 100만 건을 달성했다.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한 미소는 100만 건 돌파 후 약 1년 만인 올 1월, 누적 주문 건 수 200만 건을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에도 미소의 성장은 꾸준했다. 미소 홈클리닝 서비스의 비대면 요청 고객이 전년 2월 대비 69% 증가한 것이다. 

미소의 빠른 성장 요인에는 고객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와 고객 신뢰도를 꼽을 수 있다. 미소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3만 5천 여명의 클리너 확보하고 있으며, 서비스 재이용률은 85% 이상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소는 업계 최초로 영업배상책임 보험에도 가입해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올해 1월에 론칭 한 ▲인테리어 ▲가전제품 설치 및 수리 ▲가구 리폼 ▲철거·청소 ▲정리·수납전문가 ▲정기 세차 서비스 ▲육아·실버·요리 도우미를 포함한 총 58개의 홈서비스는 서비스 론칭 3개월 만에 누적 주문 건 수 1만 건을 달성했다. 

미소의 빅터 칭 대표는 “이번 누적 주문 200만 건을 달성을 통해 미소가 대한민국 1등 홈서비스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소에 보내주시는 고객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서비스 향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소는 와이컴비네이터 출신인데, 국내 스타트업 중에 와이컴비네이터 프로그램에 선발된 곳은 미소(Miso) 외에 미미박스(Memebox)시어스랩(SeersLab)센드버드(Sendbird)숨고심플해빗(Simple Habit),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슈퍼브에이아이(SuperbAI)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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