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테일의 투자자와 스타트업 대상 인터뷰 프로젝트인 와우톡(wowtalk)의 공식 에피소드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와우톡 공식 에피소드의 첫 손님은 얼마 전에 스프링캠프에서 투자를 받은 콘텐츠 제작 AI 스타트업인 ‘플라스크’의 이준호 대표이다.
플라스크는 두 가지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하나는 이미 기사를 통해서도 공개된 것으로 컴퓨터 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영상 속 인물의 모션을 인식하여 모션을 캡쳐하는 것이다. 현재 모바일 게임인 엔퓨전에 시점 적용하고 있고 연말에 상용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플라스크는 특정 동영상의 표정대로 내가 지정한 이미지를 움직일 수 있는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딥페이크 기술의 일종인데, 기존 서비스가 얼굴 내 이미지를 바꾸는 것에 치중되어 있다면, 플라스크는 리액티베이팅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궁금하신 분은 인터뷰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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