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백상예술대상 통해 '바인(Vine) 360' 국내 선보여
트위터의 동영상 서비스인 바인(Vine)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 바인(Vine)은 일반적인 동영상 서비스와 달리 업로드하는 동영상의 길이를 6초로 제한해서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페이스북이 인수한 사진 공유 서비스인 인스타그램도 15초로 제한한 동영상 서비스를 선보이며 트위터의 바인에 맞불을 놓는 등 글로벌 동영상 서비스도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중입니다.
트위터가 국내에도 법인을 설립해서 본격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바인(Vine) 마케팅에도 적극 나섰다고 합니다. 지난 27일에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트위터가 바인(Vine) 360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인 360은 360도 촬영이 가능해서 기존 카메라에서 담기 어려운 대상의 역동적이고 다양한 모습을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헐리우드에서 골든 글로브와 오스카 시상식 등에서 선보여 헐리우드 스타들의 관심을 끈 적이 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도 서비스를 선보인 셈이네요.
바인 360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잠시 감상해 보실까요?
#백상예술대상 생생한 레드카펫 현장, 처음 만나는 스타들의 360도! https://t.co/4UDqcJcKGk
— JTBC (@jtbclove) 2014년 5월 27일
#백상예술대상 생생한 레드카펫 현장, 처음 만나는 스타들의 360도! 소녀시대 유리님과 함께 https://t.co/Y5L2HD8sCz
— JTBC (@jtbclove) 2014년 5월 27일
#백상예술대상 생생한 레드카펫 현장, 처음 만나는 스타들의 360도! https://t.co/NCBkVgTk1r
— JTBC (@jtbclove) 2014년 5월 27일
#백상예술대상 생생한 레드카펫 현장, 처음 만나는 스타들의 360도! 오늘 백상예술대상의 사회자 신동엽 김아중님과 함께 https://t.co/oKe58RAeij
— JTBC (@jtbclove) 2014년 5월 27일
바인 360 카메라가 있어야 위와 같은 영상을 찍을 수가 있는데, 트위터 코리아에서 앞으로 마케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혹시 지나가다가 바인 360 카메라를 발견하면 포즈를 취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