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클룩-진에어, 국내 관광비행에 홍콩 왕복항공원 결합 상품 출시

버섯돌이 2020. 11. 5. 13:44
728x90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진에어와 함께 관광 비행 및 내년 홍콩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미리 즐기는 홍콩원정대’ 상품을 출시한다.

클룩이 진에어와 제휴하여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홍콩 여행 테마를 주제로 잃어버린 여행의 설렘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관광 비행과 얼리버드 홍콩 왕복 항공권을 결합한 패키지다.

홍콩 테마의 관광 비행 1인과 홍콩 왕복 항공권 1매, 클룩의 홍콩 여행 상품권 10만원권을 포함한 가격이 26만 9천원, 관광 비행 1인과 홍콩 왕복 항공권 2매, 클룩 홍콩 여행 상품권 15만원 포함 패키지는 39만 9천원으로 제공된다. 관광 비행만 원하는 경우, 클룩의 국내 여행 상품권 5만원권을 포함한 16만 9천원의 패키지도 구매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클룩 여행상품권은 현지 어트랙션이나 입장권은 물론 호텔과 렌터카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홍콩 왕복 항공권과 클룩 상품권의 경우 2022년 3월까지의 넉넉한 유효기간으로 제공되어, 코로나19로 유효기간 내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유효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단 홍콩 항공권은 사용 당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만 별도 지불하면 된다.

이번 클룩 관광 비행 탑승객 전원에게는 홍콩의 명물 제니쿠키와 홍콩 관광청이 제공하는 컬러링북 등 홍콩 테마의 여행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진에어의 기내식이 제공되며 승무원 엔터테인먼트 팀의 기내 콘서트와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특별 항공 패키지는 오는 14일(토) 단 하루만 진행되며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광주ㆍ제주ㆍ부산ㆍ대구 등을 하늘에서 둘러본 뒤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게 된다. 

클룩의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여행이 다시 시작되는 설레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늘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행 경험과 홍콩 왕복 항공권, 클룩 상품권까지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잃어버린 여행이 다시 일상 속 즐거움으로 돌아올 수 있는 그날까지 국내외 다양한 체험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Travel) 관련 스타트업 소식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