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도 인터넷전화 가입자간 무료통화 제공 예정
인터넷전화를 둘러싼 KT의 행보가 심상치가 않다. 신임 이석채 사장이 취임하면서 KT의 신성장동력 중의 하나로 인터넷전화를 선정하고 리빗(Ribbit)을 인수한 브리티시텔레콤을 벤치마킹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인터넷전화에 대한 공격적인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먼저 지난 1월에 있었던 CES에서 공개되었던 아이리버의 웨이브홈 단말기가 스타일(Style)이라는 상품으로 KT를 통해 공식 출시되었다.(보도자료 어디에도 아이리버라는 이야기는 없지만.. 생긴게 똑같다.) ‘STYLE’은 최근 본격적인 인터넷전화 시장 진출을 선언한 KT가 한 차원 높은 고객 가치 제공을 위해 준비한 단말로 기존의 인터넷전화와 확연하게 구별되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STYLE’을 처음 보는 사람은 우선 뛰어난 디자인에 신선함..
국내 VoIP 뉴스
2009. 2. 11.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