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집' 거실로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때요?
[추천]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칭전략 가정집 거실을 공유하는 취향살롱 스타트업 ‘남의집’이 모임을 쉽게 개설하고 관리할 수 있는 ‘남의집 관리실’을 런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카카오벤처스 등에서 3억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남의집은 젊은 층의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는 소셜 살롱 서비스의 무대를 가정집으로 옮긴 서비스이다. 모임 주최자(이하 호스트)인 집주인은 자신의 공간을 개방하여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 모임을 열 수 있고, 낯선 사람이지만 사전에 플랫폼을 통해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취향이 통하는 게스트를 선별하여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남의집에서 이번에 선보인 ‘남의집 관리실’은 모임 개설을 희망하는 호스트가 직접 모임 정보를 편집하고 참석 희망자들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타트업
2020. 4. 14.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