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합서비스로 통신요금 낮춘다...데이콤 20만 돌파
이명박 정부의 국정 과제 중의 하나가 통신비를 인하하는 것인데, 기업하기 좋은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는 것이 부담스러운데..통신사들이 앞장서서 요금인하에 나섰다. 요금인하는 개별 서비스 인하보다는 사업자의 여러 상품을 묶어서 파는 결합상품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여러 상품을 구비한 사업자는 결합상품을 통해 통신비 인하가 가능할 듯 한데, 중소규모 사업자로서는 올해가 더욱 고통스러울 전망이다. 아래는 LG데이콤 측에서 배포한 배포자료인데.. 결합 서비스 가입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하며, 여기에는 myLG070 인터넷전화 서비스가 자리잡고 있다. KT에서도 방어용으로 인터네전화 서비스에 나서는 등 올해 국내에서도 인터넷전화 바람은 불 듯 한데... ------------------------------..
국내 VoIP 뉴스
2008. 2. 12. 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