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과 구글, 새로운 체크인 기능.. 체크인 전쟁 다시 불 듯
올해 주요 화두 중의 하나인 모바일 로케이션 분야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작년말 하더라도 모바일 로케이션의 선두주자는 포스퀘어(Foursquare)라는 것에 이의가 없었는데, 페이스북이 플레이스를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모바일 로케이션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 하나를 꼽으라면 '체크인' 기능입니다. 특정 장소에 가서 자신이 왔다는 것을 표시하는 방법으로 포스퀘어가 제일 먼저 선보였고.. 지금은 거의 모든 서비스가 체크인 기능을 제공할 정도입니다. 구글도 모바일에서 위치를 기반으로 한 '레티튜드'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그 동안은 체크인 기능이 없었습니다. 이런 구글이 지난 2월에 드디어 레티튜드 서비스에 체크인 기능을 도입했는데... 지금까지는 구글이 직접 만든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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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4.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