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댓글 시장까지 노리는 페이스북
요즘 페이스북의 행보를 보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로 정의하기 힘들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즉, 알고 있는 친구들과 시시콜콜한 잡담을 나누는 공간이 아니라 전 세계 웹을 '소셜(Social)화'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고 해야할까요? 올 초부터 페이스북과 구글이 미래 웹서비스의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징조에 대해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 오늘 하이컨셉님이 트위터를 통해 공유한 인포그래픽을 보면 페이스북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페이스북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오늘은 댓글 시장에 대한 페이스북의 야먕에 대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웹 서비스가 각광을 받으면서, 기존 댓글에 소셜 서비스를 접목한..
Web2.0/Facebook
2010. 10. 15.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