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재팬 웹툰 ‘픽코마’, 두배 성장.. 첫 분기 흑자
[추천]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칭전략 카카오재팬의 만화 플랫폼 픽코마(piccoma)가 작년 4분기 첫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는 등 3년 연속 거래액이 두 배 이상 증가하는 고속성장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2016년 4월 론칭한 픽코마는 다음해인 2017년 연간 거래액이 14배로 늘어났고, 2018년 156% , 2019년은 130%(2.3배) 증가하여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외형성장 뿐 아니라 내실도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매출 성장과 마케팅 효율화에 힘입어 출시 후 처음으로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으며 올해 연간 기준으로도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픽코마의 성장을 이끄는 동력은 ‘웹툰’이다. 일본 만화시장은 종이만화와 종이만화를 디지털화한 디지털 코믹이 중심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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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0.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