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의 개방.. 성공할 수 있을까?
SK컴즈에서 운영하는 네이트(Nate)가 개방화 대열에 동참한다고 한다. 네이트는 오는 7월7일 'SK커뮤니케이션즈 오픈정책발표회'를 통해 네이트커넥트와 앱스토어에 대한 정책을 발표한다고 한다. 지난 5월에 SK컴즈의 싸이월드가 구글의 개방형 소셜네트워킹 플랫폼인 오픈소셜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번에는 SK컴즈가 맡고 있는 네이트 등 인터넷 사업 전반을 개방한다는 점에서 아주 고무적인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해외에서는 몇 년전부터 개방화 바람이 웹서비스 전반을 강타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작년에 안철수 연구소의 아이디테일, 다음과 파란이 구글의 오픈소셜에 동참하기로 결정했고.. 올해 들어 네오위즈인터넷의 세이클럽과 넥슨이 도입하기로 결정하는 등 뒤늦게 진행되고 있다. SK컴즈는 싸이월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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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9.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