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M 오픈IR, 절반의 성공?
지난 주 목요일(19일)에 프라자호텔에서는 '모바일 창업 코리아 2011' 행사가 있었고, 오전에 슈퍼스타M 오픈IR이 진행되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 중에 치열한(?) 예선을 거쳐 7개팀이 본선 무대에 진출했고.. 심사위원들과 400여명 청중의 평가를 통해 순위를 가리는 행사였습니다. 미국에서는 이와 유사한 행사로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이전에는 테크크런치50이었는데.. 창업자끼리 의견이 달라 새로운 행사로 탈바꿈했죠)와 데모 등이 있습니다. 스타트업들이 자신의 서비스를 가지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행사이고.. 행사에 참석한 벤처캐피탈을 통해 펀딩을 받을 수도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죠. 저는 2009년에 마지막 테크크런치50 경진대회에 웹 연동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터치링(Touchring)'을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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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4.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