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져본 갤럭시S3
오늘 새벽에 영국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관심과 회사 업무와의 연관성 때문에 생중계를 지켜봤는데.. 갤럭시S3에서 새롭게 선보인 기능뿐만 아니라 이벤트 자체가 흥미로웠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발표될 때마다 새벽에 온라인 생중계를 지켜보는 전세계 팬이 많은데...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도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게다가 오늘 오후에 갤럭시S3를 잠시 만져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국내에서는 갤럭시S3의 실물을 최초로 접해 보는 듯 한데.. 새벽에 온라인 생중계에서 보던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더군요. 실물이 훨씬 더 낫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해 봅니다. 오늘 만져본 녀석은 페블 블루 색깔입니다. 갤럭시 시리즈가 검은색과 흰색이 아니라 다른 색깔로 최초 출시되는건 처음..
간담회&발표회
2012. 5. 4.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