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돌이의 인사이드 소셜웹

요즘 트위터를 비롯한 미니블로그가 붐을 이루고 있는데, 국내에서도 네이버가 인수한 미투데이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미니블로그 서비스가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국내에 새롭게 출시된 다양한 미니블로그 서비스 중 하나인 톡픽(tocpic)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톡픽의 전체적인 느낌은 트위터와 닮아 있지만.. 트위터의 불편한 점, 특히 댓글을 쓰레드 형식으로 보여주지 않는 점을 개선하려고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군요. 트위터를 벤치마킹한 흔적이 곳곳에 있으므로.. 트위터와 비교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톡픽의 마이홈 기능입니다. 트위터의 홈(Home)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자신이 올린 글뿐만 아니라 자신이 따르는 사람(트위터에서는 퐐로잉이라고 표현하는데.. 톡픽에서는 스타..

Web2.0 2009. 9. 9. 09:53

요즘 제 블로그를 통해 트위터(twitter)에 대한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고.. 실제로 매일 사용 중인데, 정말 트위터의 성장 속도가 놀랍다. 지난 글에서 3월 트위터의 순방문자수가 천9백만명에 달하고 2월에 비해 98%가 증가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 최근에 발표된 4월 통계에 따르면 트위터 순방문자수가 3천2백만명에 달해서 전달에 비해 68%가 증가했다고 한다. 성장율이 약간 둔화되긴 했지만 4월에 오프라 윈프리쇼에 애쉬튼 쿠처가 출연해서 트위터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등 일발사람들도 트위터를 더욱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듯 하다. 더 흥미로운 사실은 3천2백만명의 방문자는 트위터의 공식 홈페이지에 국한된 것으로, 트위터가 공개한 API를 이용해서 구현한 다른 웹서비스, PC 어플리케이션..

Web2.0 2009. 5. 22.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