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도 어플리케이션 판매한다
애플이 도입한 앱스토어(App Store)가 블랙베리를 생산하는 림(RIM)까지 움직인 모양이다. 림(RIM)은 이용자가 블랙베리에서 애플 앱스토어처럼 어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블랙베리 앱센터(App Center)를 개시한다고 한다. 애플의 앱스토어는 애플이 공개한 SDK에 따라 외부 개발자가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온라인 장터이다. 지금까지는 이동통신 사업자가 허용한 어플리케이션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 아이폰과 앱스토어로 인해 사용자가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구매/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동전화 시장의 뒤흔들고 있다. 출시 한 달만에 3천만 달러(약 300억원)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구글도 유사한 개념의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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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7.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