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도 외부개발자에 문열었다
요즘 이동전화 플랫폼에 개방 열풍이 불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이 SDK를 공개하고 외부에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판매할 수 있는 앱스토어(App Store)에서 시작된 이 열풍은 최근 구글의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Android)를 탑재한 T-Mobile G1 출시와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이 선보이며 한층 가열되는 형국이다.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인 블랙베리(Blackberry)도 비슷한 개념의 Application Storefront와 Application Center를 오픈할 예정이고, 국내 LG전자도 LG모바일 개발자 네트워크를 통해 SDK를 공개하고 외부 개발자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노키아의 경우 최근 인수한 심비안(Symbian)을 오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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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3.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