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LG070 1주년을 축하합니다
국내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LG데이콤의 myLG070이 지난 6월 20일에 생일을 맞이했다고 한다. 작년 6월 20일에 처음으로 출시된 후 현재 7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유치했으며, 올해 말에는 140만명에 이를 것이라 하니 가히 폭발적인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자신문에 의하면 작년말부터 신사업부문 산하에 ‘차세대사업TF’를 출범시킨 KT도 다음달부터 6~7만원대의 저가형 단말기를 본격적으로 보급한다고 하니, 적어도 국내 유선 전화 시장에서 인터넷전화의 침투율은 급격히 증가할 모양이다. (KT의 경우 아직 요금 등은 그다지 파격적이지는 않다) 필자의 경험한 바에 의하면 현재 국내에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 중인 통신사업자들이 대부분 장비 증설에 나서는 등 시장 상황은 ..
국내 VoIP 뉴스
2008. 6. 25.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