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몹, 라쿠텐에서 10억원 투자 유치
국내 모바일 스타트업 이스트몹은 일본의 전자상거래업체 라쿠텐(Rakuten)으로부터 10억원 (미화 1백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스트몹은 센드애니웨어(Send Anywhere)의 개발사로, 센드애니웨어는 모바일, PC 등 여러 기기간에 사진, 동영상을 빠른 속도로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과정이 필요 없고, 일회용으로 발급되는 6자리 숫자 키를 이용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그리고 PC용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세계 30만 명의 활성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이스트몹 오윤식 대표는 “센드애니웨어는 일반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와 달리, 효율적인 네트워크 전송경로를 찾아 빠르고 안전하게 기기간 직접전송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트업
2014. 5. 12.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