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대해 격려를 해야 하나, 힐난을 해야 하나?
나는 블로그, 카페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다음다는 네이버를 주로 이용한다. 물론 뉴스를 볼 때도 무엇인가를 검색할 때도 다음보다는 네이버를 이용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정확하지 않다. 다만 습관적으로 다음보다는 네이버에 더 자주 접속하는 편이다. 이게 뭐 브랜드 파워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외부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다음에서 제공하는 걸 더욱 많이 이용한다. 다음이 테터툴즈와 손잡고 처음 런칭했다가 이제는 다음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가 그렇고, 외부 블로거까지 포용하고 있는 블로거 뉴스, 그리고 블로거에게 수익을 안겨주는 애드클릭스에 이르기까지 개방/공유라는 항목이 들어가는 많은 서비스의 경우 다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 언제부터인지 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터넷서비스의 ..
Web2.0
2007. 8. 7.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