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 골드러쉬, 자자도 매각 소문 무성
요즘 해외 인터넷전화 동향을 살펴보면 흡사 서부시대의 골드러쉬를 방불케 하는 듯 합니다. 이베이가 우여곡절 끝에 스카이프 창업자를 비롯한 새로운 투자그룹에 27.5억불이라는 어마어마한 평가를 받고 스카이프를 매각했고, 구글은 스카이프가 인수 고려했던 기즈모5를 3천만불에 구매를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웹기반 브릿지콜(콜백)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자(Jajah)가 매각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자자는 웹에 상대방번호와 자신의 번호를 입력하면 양쪽으로 전화를 걸어 연결해 주는 브릿지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소개를 해드린 구글보이스도 웹에서 이와 같은 방식으로 서비스를 연결하고 있죠. 이런 방식 때문에 스카이프와 같이 헤드셋이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양쪽으로 전화를 거는..
해외 VoIP News/Social Communication
2009. 11. 13.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