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단위 빌려쓰는 ‘쏘카 플랜’, 누적 1천건 돌파.. 출퇴근 목적이 가장 많아
[추천]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칭전략 쏘카가 운영하는 기간제 대여 서비스 ‘쏘카 플랜’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계약 1천건을 넘어섰다. 이용자 중 절반에 가까운 41.5%가 계약을 연장할 만큼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쏘카 플랜은 쏘카를 1개월 단위로 최대 36개월 이용할 수 있는 기간제 대여 서비스다. 대여 차종은 아반떼, 레이, 미니클럽맨과 같은 경형, 준중형 차량부터 G80, 스팅어, K5, 카니발, 투싼, 스포티지와 같은 국산 중대형 세단과 SUV(미니밴 포함) 등 총 13종으로 구성됐다. 지난 2월부터는 제주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특히 제주 지역의 경우 관광지 중에서도 한달살이와 같은 장기 체류형 수요가 많은 특성을 고려해 1개월 계약 후 연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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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6.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