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오비스토어 공식 런칭.. 앱스토어와 경쟁 본격화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Nokia)가 애플의 앱스토어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어플리케이션 장터인 오비 스토어(Ovi Store)가 드디어 정식 런칭했다. 애플의 아이폰+아이튠즈 앱스토어 조합의 위력은 거의 모든 휴대폰 제조업체가 어플리케이션 장터 사업에 뛰어들게 하고 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이 그 뒤를 이었고.. 블랙베리의 어플리케이션센터, 삼성의 어플리케이션 장터, 가장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도 모바일용 윈도우 마켓플레이스를 열었다. 어플리케이션 장터에 대한 관심은 휴대폰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이동전화 서비스 업체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영국의 이통사인 O2와 국내 SKT도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노키아의 경우 세계 1위의 휴대폰 제조업체일뿐 아니라..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부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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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7.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