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 T옴니아 드디어 출시
그 동안 국내 출시 소식이 끊이질 않았던 삼성전자의 옴니아가 'T옴니아'라는 좀 낯선 이름으로 드디어 출시되었다. 여기서 T는 SK텔레콤의 T브랜드를 앞세운 것으로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의미로 보인다. 게다가 옴니아가 채택하고 있는 윈도우 모바일을 공급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발머까지 온다고 하니.. 이거 정말 대박이다. 애플 아이폰에 이어 구글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G1까지 출시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위협을 느끼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세계 2위 휴대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의 옴니아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국내에서 올해 안에 애플 아이폰이 출시될 가능성이 희박해 진 가운데.. SK텔레콤이 먼저 스마트폰 시장에 선수를 쳤다고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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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3.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