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으로 확장 중인 플립보드, 국내 20개 매체도 파트너쉽 참여
며칠 전에 지인과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요즘 좋은 컨텐츠를 읽을만한 곳이 없다라는 사실에 공감한 적이 있습니다. 구글리더가 사라져서 그럴까요? 소셜미디어의 발전과 더불어 예전에 비해 읽을거리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좋은 컨텐츠가 모여있는 곳을 찾기 쉽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예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면 어떻겠냐는 엉뚱한(?) 결론에 이르기도 했지만.. 좋은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서비스가 딱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명확해 보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요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플립보드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이번에 플립보드가 웹매거진을 선보였습니다. 아시다시피 플립보드는 아이패드 전용앱으로 시작해서 아이폰으로 확장한 후 안드로이드로까지 지원하는 모바일앱입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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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24.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