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앱 ‘마보’, 노들섬에 명상라운지 열어(~12/6)
마음챙김 명상 앱 ‘마보’가 첫 오프라인 명상 공간을 열었다. ‘마보 명상 라운지’는 복잡한 도시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챙김 명상을 하면서 지친 마음에 휴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노들섬 읏차 라운지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마보 명상라운지는 오는 12월 6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명상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마보 명상 라운지에 들어와 한강을 바라보며 명상 쿠션위에 자리를 잡으면, 매시간 1~2회, 명상앱 마보의 콘텐츠가 재생되어 혼자 혹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명상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라운지3층에 위치한 클래스룸에서는 마음챙김 명상이나 요가 클래스가 간헐적으로 운영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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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2.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