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참여를 더 이끌어내기 위한 트위터의 노력은?
트위터의 가장 큰 특징은 140자 텍스트로만 모든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내가 적은 텍스트뿐만 아니라 첨부한 링크와.. 심지어 해쉬태그를 모두 포함해서 140자를 넘으면 안됩니다. 초기만 하더라도 링크 주소가 140자를 초과해서 트윗을 올릴 수 없는 상황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리 긴 링크도 자체적으로 링크를 줄여주는 서비스를 통해 줄여주고 있습니다. 140자 텍스트로만 트윗을 표현하다보니.. 이용자가 첨부한 링크가 사진인지 동영상인지도 알 수 있고, 특정 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의 경우 어떤 사이트로 연결되는지를 알 수도 없었습니다. 링크를 클릭한 후 연결된 사이트에서 '낚였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는 등 이용자의 트윗 소비를 방해(?)하는 일이 많았다고 해야 할까요? 트위터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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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2.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