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 비상장’, 거래 건수 2만건 돌파.. 이용자도 10만명 육박
금융위원회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국내 최초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지원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운영하는 두나무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거래 건수가 2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비상장 주식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되면서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체결되는 거래 건수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7월 22일, 서비스 출시 약 8개월 만에 거래 1만 건을 기록한 데 이어 한 달 반 만에 1만 건이 추가돼 9월 3일 2만 건을 돌파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올 초 1만 명 대 수준에서 6월 4만 4천 명으로 4배 상승했다가 8월 9만 3천 명까지 올라섰다. 신규 가입자도 꾸준히 늘어 7월 10만 명이던 누적 가입자 수는 4일 현재 18만 명을 넘어섰다. 증권플러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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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4.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