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 다녀오겠습니다
제가 오늘부터 약 일주일간 미국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2004년에 미국으로 출장 가본 것이 마지막이니.. 거의 5년 만에 미국 출장을 가게 되는군요. 이번 출장의 목적은, 스타트업이 아직 출시되지 않은 서비스로 승부를 겨루는 테크크런치50(Techcrunch 50) 행사를 참관하는 것입니다. 올해 1,000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신청을 했는데..최종적으로 50개가 선정되어 미국시간으로 9월14일~15일 동안 발표를 하는 것입니다. 테크크런치50은 올해로 3년째인데.. 작년에는 제 블로그에서도 소개를 드렸던 기업용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인 Yammer가 1등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제가 소속된 회사의 서비스가 발표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발표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지만.. 확정된 ..
Personal
2009. 9. 11.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