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 블루, 울산-광주-의정부 진출.. 연내 전국 1만대로 확대
[추천]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칭전략 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가맹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서울은 자회사인 KM솔루션이 담당하고, 지역의 택시가맹사업자와 협력도 강화한다. 카카오모빌리티의 택시운송가맹사업 자회사인 KM솔루션이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경기도 의정부시에서도 가맹택시 서비스 ‘카카오 T 블루’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카카오 T 블루는 전국 10개 지역에서 운행된다. 신규 지역에서 진행되는 카카오 T 블루 시범서비스는 총 750여대 규모다. 울산광역시 400여대, 광주광역시 200여대,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150여대를 각각 운행하며, 서비스 기간 동안에는 별도의 서비스 이용료 없이 일반 중형택시와 동일한 요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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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9.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