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여행 플랫폼 ‘트래블메이커’, 시드 투자유치.. “포스트코로나 여행 상품 제공”
[추천]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칭전략 커스텀 여행 플랫폼 트래블메이커를 운영하는 트래블메이커스가 더인벤션 랩과 씨엔티테크로부터 시드 투자(금액 비공개)를 유치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업계가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받은 투자라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트래블메이커는 세계 여러 도시에서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 중인 현지 전문가가 기획한 여행을 소비자와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기존의 획일화된 여행상품, 가이드에 국한된 여행의 틀에서 벗어나 현지에 오래 거주한 전문가가 다양한 컨셉의 프라이빗 소규모 여행을 제공한다. 한국인 최초의 브로드웨이 연출가인 디모 김(Dimo Kim)과 함께 기획한 여행에서는 단순히 뮤지컬 관람에서 끝나지 않고 브로드웨이의 현역 뮤지컬 배우와 안무가, 보컬 코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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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31.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