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사임한 Vonage의 앞날은?
Verizon과 VoIP 특허 분쟁을 겪고 있는 Vonage의 CEO인 Mike Snyder가 전격 사임하고 창업자인 Jeffrey Citron가 당분간 CEO로서 일하게 될 거라고 한다. (CEO 전격 사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nyder가 CEO로 재직하는 동안 Cable 사업자 및 Skype와 같은 소프트폰 플레이어의 공세에 1센트 요금으로 맞서는 등 안간힘을 썼지만, Vonage의 주가는 주당 17달러에서 3달러로 곤두박칠치고 Verizon과의 특허분쟁으로 인해 회사 미래에 대한 불신이 최고조에 달하는 등 바람잘 날 없는 시기를 보냈다. 새로운 CEO인 Jeffrey Citron은 Vonage의 창업자이자 현재 최대 주주이다. 그는 향후 Vonage의 재정상태를 ..
해외 VoIP News
2007. 4. 13.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