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는 어떤 성과를 거뒀나?
작년부터 국내에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라는 용어가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자금 투자뿐만 아니라 멘토링과 네트워킹, 그리고 필요한 경우 공간까지 지원하는 곳을 말합니다. 국내에도 20여 개에 이르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가 활동 중이고 '액셀러레이터 리더스 포럼(ALF)'라는 연합체도 결성된 상태인데, 올해는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액셀러레이터 중에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라이머가 지난 2년 동안의 성과를 정리한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프라이머는 2010년 1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액셀러레이터로 국내외에 기업 공개 또는 회사를 매각해본 경험이 있는 1세대 벤처창업가로 구성되어 있고, 액셀러레이션뿐만 아니라 캠퍼스 세미나..
스타트업
2015. 1. 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