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인 24% 인터넷전화 이용.. 국내도 대비해야
국내에서 카카오톡 열풍이 망중립성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는 것은 아시죠? 통신사들은 카카오톡과 같은 트래픽을 많이 유발하는 서비스에 대해 망투자를 분담하거나.. 자신들이 제한할 수 있다는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사실 망중립성 논쟁의 중심에는 카카오톡이 아니라 인터넷전화(VoIP)가 있었는데.. 최근 카카오톡이 국민앱을 넘어 세계적으로도 히트를 치면서(가입자수가 1,500만명이라고 함) 망중립성 논쟁의 불똥이 카카오톡에도 옮겨 붙은 느낌이군요. 통신사들은 인터넷전화를 막는데 혈안(?)이 되어 있지만.. 망이 4G로 고도화되고 모든 음성도 데이터망에서 처리되는 시점을 고려할 때 (모바일)인터넷전화를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그런데.. 항상 시점이 문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통신사 관계자분들로부터 '실제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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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5.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