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일반 휴대폰 어플 강화 위해 스냅투(Snaptu) 인수
페이스북의 올해 최대 목표는 '모바일 강화'라고 하는데.. 지난 번에 모바일 그룹 메시징 서비스인 벨루가(Beluga)를 인수한데 이어, 이번에는 일반 휴대폰용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인 스냅투(snaptu)를 인수했습니다. 스냅투는 영국에 본사를 둔 업체로 이전에 모블리카(Moblica)였는데..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피처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작년 6월에 천만 이용자를 확보하고 6백만 달러를 투자받기도 했는데, 페이스북이 이번에 최대 7천만달러에 인수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올해 들어서만 지역 기반 모바일 광고 서비스인 Rel8tion, 리크루팅 서비스인 Pursuit, 그룹 메시징 서비스인 벨루가와 더불어 이번에 인수한 스냅투까지 총 4개 업체를 인수하는 괴력을 발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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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1.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