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결합상품에 인터넷전화까지 확대
LG텔레콤이 LG파워콤과 함께 지난 7월 선보인 결합상품 ‘LG파워투게더 할인’의 범위를 LG데이콤의 인터넷전화까지 확대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텔레콤의 이동전화와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LG데이콤의 인터넷전화 ‘myLG070’을 묶어 ‘LG파워투게더 할인’에 가입할 경우 이동전화 기본료와 초고속인터넷 이용료는 각각 월 최대 50%를 할인받고 인터넷전화 기본료는 매월 1,000원씩 할인받을 수 있게됐다. 기존 ‘LG파워투게더 할인’은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에 3년 약정으로 가입한 가구당 최대 5명까지 LG텔레콤 가입 가족수에 따라 엑스피드 이용료 및 이동전화 기본료에 대해 각각 10~5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했었다. 즉, 엑스피드를 이용하는 한 가구의 LG텔레..
국내 VoIP 뉴스
2008. 9. 23. 13:11